# 12월 4일 (日)
옴니아2 -> 갤럭시S2로 핸드폰샀다.
옴니아 기변 보상받고 55요금제로 요금제 변경
그리고 안경도 바꿨다.
이 날, 핸드폰개통은 되지 않아 일단 와이파이로 신호잡아 마켓에서 카카오톡 어플등을 다운받아
일단, 어떤 기능들이 있나 하나하나 눌러보니 하루다갔다 ( ... )
※ 핸드폰 번호는 바꾸지 않았으니, 혹시 이 포스팅 보는 분들은 참고바랍니다.
# 12월 5일 (月)
오늘 핸드폰 개통이 오전 10시에 된다고 한다.
이래저래 오전 10시쯤에 통신사에서 전화와선 유심칩 바꿔서 끼라고 함.
끼우고 잠시후 신호 잡히길래 그대로 핸드폰 즐기기 시작.
평소보다 힘을 2배정도 써서 모든 업무를 2배이상으로 다끝냄.
남은 시간에 '
손으로 직접' 전화번호부 다옮김ㅋㅋㅋㅋ
아오 근데 핸드폰 살 때 액정보호필름이고 뭐고 준게 없어서 그거 사느라 퇴근하고 삽질좀 했음 - - ;
( 나도 핸드폰샀을때 말한다는걸 깜빡한점도 잘못이긴한데 . . . )
# 12월 6일 (火) ~ 12월 9일(金)
다적기엔 너무 잉여로운거 같아서 간추림.
우리집 아파트 정확히는 내 방 천장에서 물이셈 - - ;
이거때문에 관리사무소에서 왔다갔다하곤 그랬는데
제일 문제였던건 물 떨어지는 바로 그자리에 내가 라노베를 두는 자리라
바시소 전권 + 어마금 전권 지금 물에 젖음 . . . .
하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2월 10일(土)
왠지 덕의 기운을 느껴 슬슬 신작 라노베가 나올 무렵이나 서점 레이드 감.
아니 근데 이게 무슨일인가 ? 신촌 지하철 미샤화장품가게 졸라 붐빔(!?)
뭔일인가 싶었더니 미샤데이라고 최대 50퍼센트까지 할인해주는 날이라고
처음 알게됨.
라노베 사고, 집근처에 있는 미샤가게 레이드가기로 결정.
가서 라노베 바시소 9.5, 만화책 마요치키 3권 사들고
( 사실, 나친적 6권도 사오고 싶었는데 이미 2권을 인터넷주문걸어버린지라 구매안함 )
바로, 미샤로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전리품
(가니까 사람 졸라 많아...)
저거 다합쳐서 3만 3천원정도 듬.
# 12월 11일(日)
내일 출근준비 했습니다.
( 친구 만난 다음 그동안 모아둔 애니 폴더마다 정리하고
12년 1/4분기 애니 뭐나오나 확인하고 등등 . . . )
─────────────── # 여담 01. ───────────────
이거 만든다고 한 때 엄청 떠들다 잠잠해졌는데
일단, 이건 지금 버그가 좀 많은 부분은 제거하고 배포할 예정입니다.
배포하고나서 하나씩 업데이트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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