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 Time !/Monologue
오늘 새벽에 있었던 일
포레
2010. 6. 11. 08:20
어제 분명 새벽 4시에 잤는데 깨보니 오후 8시더군요.
슬슬 20번째 스킨에서 신물이 나기 시작하자 21번째로 바꿨습니다.
상단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만, 하단부분은 전혀 신경쓰지 않은 느낌이 나서
심하게 고민하던중
자막을 써야지 ! 하고 사이트를 뒤적뒤적 거린 결과 영상이 떴더군요.
자막을 쓰려고 했더니, 사실 포스팅 안한 부분이지만 이틀전에 컴퓨터를 급히 포멧해버렸습니다.
( 갑자기 인터넷이 이상하더라구요 . . . 딴 컴퓨터에선 제대로 돌아가더만 )
지금은 잘됩니다. 아무튼, 자막 쓰려고 했더니 포멧해버려서 자막 제작 프로그램이 날라가버렸죠 . . .
급하게 재설치해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 . .
작업하던중 야식이 땡기기 시작하자 비빔면☆을 끓여 먹었습니다.
역시 야식이 최고일세 !
( 어쩌라고 )
결국, 별 일 없이 끝냈습니다.
으아, 지금 잘까, 그냥 더 버티고 밤에 잘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