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정보 조금씩 보다가, 캐릭터 소개가 꽤나 흥미진진(?) 해서
한번 광속으로 쭈욱 봤는데 . . .
( 1시간 30분정도 걸림 )
저 블로그에서 애니에 대한 감상을 쓰는건 처음일듯 ㅋㅋ
( 티스토리 이후로 )
< 스토리 >
어렸을 적. 장기매매로 빼앗겨 버린 눈.
새로 얻은 신의 눈으로 새 삶을 살아간다.
아니 뭐 . . . 이거 스토리가 살짝 우주를 달립니다.
1화 몇분 보면 바로 아실 듯 한데,
여주인공이 모든걸 꿰뚫어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 사람의 마음같은거 말고 투시같은 외부적인 . . . )
그래서, 종양과 같은 것들도 맨 눈으로 꿰뚫어보고 의사하는거 별거 아니라는듯 수술합니다.
( 수술 장면 나올때마다 너무 비현실적이라 계속 웃움밖에 안나옴 ㅋㅋㅋㅋ )
추가로, 무슨 마법물 같은 마법 같은 병도 꽤나 많이 나와요.
( 촉수도 나옵니다. )
초중반 주된 내용이 수술과 관련된 내용이니
피같은게 꽤 많이 나오고, 좀 징그러운 부분이 많아
피 혹은 내장 같은거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절대 보시지 않는걸 권유합니다.
( 후반되면 클론 복제 관련에 치중되는데, 관심 있으시면 초반 꾹 참고 한번 보시는거도~ )
< 그래픽 >
평소,
" 덕구덕구 " 애니만 보다 이런 실감나는(?) 애니를 보니 감이 안잡힙니다.
그러고보니, 이 글은 내가 감상쓰고 있는거지 소개 하고 있는게 아니잖아 ?
나쁘지 않게 봤습니다. 적어도 제 눈엔 작붕은 보이지 않았어요.
추가로, 여기 나오는 사람들 다 재정신이 아닌거 같아 . . .
< BGM / Sound >
성우 벨런스는 나쁘지 않다고 느껴지는데 . . .
저가 아는 성우는 몇 안되서 ;
감상에서 이 부분은 지워버릴까도 심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직접 보고 듣고 느끼세요.
< 총점 >
스토리 ★★★★☆ ( 3.5 )
그래픽 ★★★★☆ ( 3.5 )
BGM ★★★☆☆ ( 3.0 )
그냥 볼만하니, 한번 보는거도 괜찮을듯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