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 포레와 함께 떠나는 일.본.여.행. (6박 7일)

in 저녁식사 & 귀국 ( 6일차 저녁 + 7일차 )

이 놈의 마지막날 사진은 찍은게 얼마 없어서 참 포스팅하기 더럽네요.

[ 왼쪽 : 야키니쿠 / 오른쪽 : 나베 ]

6일차 저녁, 아키하바라 순회를 끝내고

마치다로 돌아와서 " 일본에 왔으면 역시 야키니쿠하고 나베를 먹어야지 ! " 라는 이야기로

야키니쿠와 나베를 식탐하기 시작함.

둘다 먹기엔 상당히 버거울거라 예상하였기에

야키니쿠를 간단하게 먹고 나베를 즐기기로 함.

야키니쿠는 위 사진과 같이 전부 잘려서 나오고 고기마다 전부 양념 간 되어있어서 진짜 맛있음.......

가면 또 먹어야지 !

나베 먹고 " 음 ? 부대찌개가 더 맛있어 보이는데 ? " 라 생각했었는데

간이 들어갈수록 이놈의 맛은 점점 우월해짐.

이 두가지, 일본가면 또 먹어야지 !

다음 7일차, 이전에 기념품으로 라면, 센베이 등은 챙겼는데

마치다에 특히 맛있는 떡이 있어서 좀 사감.

그리고, 위 사진은 비행기 날 때 찍은건데 진짜 하늘 멋져브림 ㅠ

부록(?)

당시에 계획했던 계획표 일부.

이거로 일본 여행 계획 끝.

본격 ! 포레와 함께 떠나는 일.본.여.행. (6박 7일)

in 하코네 온천 & 아키하바라 ( 4일 + 5일 + 6일차 )

#01. 스시

도쿄 세타가야구에 있는 유명한 스시집이 있다길래

개점은 11시지만 줄서서 먹는다길래 조금 이르게 집을 나오긴 했으나

결국, 11시 좀 전에 도착해서 약 2시간 30분 가량 줄서서 기다렸다 결국 먹은 스시집

월요일마다 무한리필을 제공하며, 다른 날에 가면 일반 가격으로 먹어야 하는데

이 집 스시 기본 가격이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이렇습니다.

월요일 무한리필 가격은 1인당 3,840 엔이며, 당일 2층에서 먹었는데

내부는 대략 이렇게 생겨 먹었습니다.

(무한리필 가격대가 대충 저랬던거 같은데, 정확하지 않습니다. 4000엔 들고가시면 충분함.)

이렇게 생겼죠 ' ' ;

자, 그리고 위.꼴.사.

짠 !

 정말 맛있었습니다 . . .

스시를 맛있게 쳐묵고 하코네 온천으로 ㄱㄱ !

#02. 하코네 온천

신주쿠에서 하코네유모토까지 로망스카를 타고 갔습니다.

로망스카를 타고 ~

등산열차를 타서 ~

숙소로 도착 !

실제 방안은 이렇게 생겨먹었네요 ' ' ;

양갱도 한번 찍어주고 ~

셀카도 한번 찍어주고 ~

이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침 찍은 사진인데, 한번 먼산을 바라봅시다.

이러고 숙소에서 나와서 하코네 길거리를 방황했는데요 ~

가는 길에

이런거도 보고 ~

이런거도 보고 ~

그리고, 하코네에서 탈출한거 같네요.

이렇게 말이죠.

#03. 아키하바라 (5일차)

러브라이브 약 1~3화쯤에 어라이즈에 관한 영상이 흘러나오던 장소

자막쓸 당시에 UTX라고 써놨는데, 사실상 아키하바라에 있는 UDX를 무대로 했습니다.

위와 같은 장소이죠.

아, 덤으로 생각난건데

뮤즈 비누 드립은 이것입니다.

이전 작성했던 산케이엔 여행 중 당고 먹는데 우연히 보여서 찍어놨는데 정체는 이녀석이죠.

UDX 를 올라오니 때마침 러브라이브 - Snow halation 장면이 . . .

아무튼, 이렇게 UDX를 올라와서

UDX 안으로 들어가면 음식점 졸라게 많은데 거기서 점심을 때우기 위해

이렇게 시켜먹었죠 ' ' ;

그리고나서, 레이드 시작 !

러브라이브 OP, ED

을 사니 포스터가 딸려오네요.

미연시 연기사 초회한정판

 슈라바라 외 2권

※ 스샷에 한권이 찍히지 않음.

아네츄 !

시발, 이거 여행 파티 3명이서 보고 3명이 개빵터졌는데

누나가 브라콘 설정으로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전리품.

3월 말에 발매 예정인 아이템 !

선행 발매한다는 사실을 그냥 모르고 뭔가 이벤트하길래 갔는데

뜻하지 못한 득템

그외에 산게 좀 많은데 찍기 참 귀찮아서 여기까지 !

4, 5, 6 일차 여행 끝 !

본격 ! 포레와 함께 떠나는 일.본.여.행. (6박 7일)

in 아사쿠사 센소지 & 메이지 신구(하라주쿠) & 우에노 공원 & 도쿄도청 + 잠깐 아키하바라

#01. 메이지 신구 (하라주쿠)

항상 아침은 바쁩니다.

패션의 도시 하라주쿠 !

지나가다보면 진짜 특이한 복장들 많이 보이는데, 정작 사진 찍은건 없네요 ㅠ

당장 메이지 신구로 갑니다 !

이렇게 길을 걸어가서 . . . .

이렇게 입구가 바로 보입니다 ' ')b

이곳이 메이지 신구 !

열심히 걸어갑니다.

길가다보면 이런거도 보이고

이런거도 보입니다.

쭈욱 걸어가다보면 . . .

메이지 신구 리얼 입구가 보이는데

들어가기전에 저렇게 물에 손을 씻고 들어가야 한다는 의식 같은게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신구 안으로 들어가면 . . .

이곳이 메이지 신구 !

주변에 이런게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건 그냥 나무판때기 하나 500엔에 사서 대충 소원적고 거는거고

오른쪽에 있는건 돈 혹은 물건 등을 안에 상자에 넣고 소원을 비는 곳인데

넘어갑시다.

그리고, 옆편으로 넘어가면 오미쿠지 장소가 보이는데

왼쪽의 건물의 안쪽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의 상자가 보입니다.

앞 상자에 100엔을 던지고, 오미쿠지 종이를 하나를 꺼내면 . . .

이런 종이 뭉치가 나오는데, 내용은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ㅠㅠ

메이지 신구나오고 하두 배고파서 라면을 먹었는데, 코멘(光麺) 이란 가게가서 먹었는데

괜찮게 먹었는데, 문제는 사진찍지 않았네요.

그렇게 라면먹고나서 크페레 먹은거나 . . . .

이 가게 줄서서 주문받고 있길래 " 맛있나 ? " 하고 사먹었는데 . . .

역시 줄서서 먹는데에는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왼쪽이 제꺼, 오른쪽께 친구꺼

짱마시씀 . . . .

크레페를 들고 go to 하라주쿠 시장 ! ! !

사람 많아 ! 너무 많아 !

이렇게 메이지신구(하라주쿠) 여행은 끝

#02. 우에노 공원

우에노 공원을 갔는데, 정작 동물원은 시간상 부족해서 들어가지 못하고 주변만 좀 구경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라.무.네.

애니에서 심심치 않으면 나오는 이녀석. 사이다 맛입니다.

우에노 공원은 동물원 가지 않으면 그다지 볼게 없었기에 다음, 아사쿠사 센소지로 달려갑니다.

#03. 아사쿠사 센소지

이거시 아사쿠사 센소지 !

어머, 로리가 찍혔네 . . .

이것이 오미쿠지입니다. ( 로리말구요 ! )

오 ! 키타 ────────── 대 길 !

아사쿠사 센소지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거도 보이고 . . .

또, 마침 간 날이 절분(節分) 이여서 가게 엄청 늘어서 있네요.

그 중에서 사먹은 초코바나나 ! ! !

그리고, 아사쿠사의 최종 목적지 !

실.크.푸.딩.

이번 여행한 거 중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거예요.

장난아님 . . . . 다음에 또 여행가면 또 사먹어야지 ♡

#04. 아키하바라 1차 레이드.

이 레이드 계획엔 총 3차까지 있는데

1차 : 주변 가게 물건 및 가격 등 탐색

2차 : 소구매

3차 : 대량 구매

파트별로 이루어질 예정이였으나 현실은 2차에서 끝나버리고 말았죠 ㅋㅋ

이것이 아키하바라 저녁 풍경.

샤이닝아크, 대도서관, 러브라이브 등 현재 잘나가는 물건들이 건물에 늘어서 있네요.

다니다보면 메이드카페 존나 많습니다.

길거리에서 복장입고 전단지 돌리는 사람들도 있고 . . .

지나가는 길에 소프맙 건물도 한번 찍어주고 ~

그리고, 정작 가게안 사진은 왠지 찍으면 안될거 같은 분위기를 풍겨서 찍진 못했네요 ㅠ

아무튼, 조 . . 좋은 아키하바라였당 . . .

#05. 도쿄도청(신주쿠)

도쿄도청 갔는데, 이건 무슨 . . .

외국인보다 한국인이 더많음 ㅋㅋㅋㅋㅋ

도쿄도청은 1,2, 45 층으로 엘리베이터가 이루어져 있는데

( 3,4,5층 중간층 누르는 버튼이 없습니다. )

45층에서 44층으로 내려가면 화장실이 있고

도쿄도청의 야경은

짠 !

po갤스2wer

그리고, 신주쿠에서 먹은 타코야키 맛있었습니다 ' ')b

3일차 여행 끝 !

본격 ! 포레와 함께 떠나는 일.본.여.행. (6박 7일)

in 요코하마 - 라면박물관 & 중화거리 & 산케이엔 & 미나토미라이

으아 . . . 쓰기 싫다 여긴 . . . .

덕질이 없어서 이 포스팅은 재미없을텐데 . . .

싫어도 어찌합니까 써야죠 ㅠㅠ

마음이 정화된다. 난 지금 식물갤을 보고 있다. 생각하시고 보시면 편합니다.

#01. 요코하마 - 라면 박물관

본.격. 요코하마 라면 박물관 건물 사진.

이 나라는 맨날 뭐하려면 줄서야해 . . .

이렇게해서 들어가면 1층은 전시장이고 지하 2층을 둘러보면

이런게 보이고

지하 2, 3층으로 내려면

이런 풍경이 보이는데, 참고로 여기 있는 라면을 먹느니

개인적으로 그냥 편의점에서 파는 비싼 컵라면 사먹는게 훨씬 이득인거 같습니다.

( 이상해 . . . 편의점 컵라면이 더맛있어 . . . )

경험이다 생각하고 드셔보도 좋습니다.

라면은

이렇게 생겨먹었습니다.

#02. 산케이엔

2일차는 저가 계획짠게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일본 3대 정원중 하나라더군요.

풍경이 상당히 좋습니다.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입니다.

어서와, 식물갤은 처음이지 ?

ようこそ 三溪園へこの街は花く町です

(주 : 어서옵쇼, 산케이엔에 이 거리는 꽃이 피는 마을입니다.)

길을 걷다보면 이런 길이 보입니다.

열심히 걸어갑니다.

!?

고양이 !?

지금까지 재미없는 여행일지를 봤는데

여기서 고양이를 좀더 확대해서 정화합시다.

아아 . . 정화된다 . . .

이제 정화타임은 그만하고, 입원권을 삽니다.

입원권을 사고 오른쪽에 있는 건물에 계신 분에게 조심스레 건내주면

조심스레 허가를 해줍니다.

안내 가이드는 한국어도 있으니, 참고 !

현 자 타 임 !

그리고 산케이엔 안에 있는 음식점에서 먹은

삼색당고하고 기본차와 아마사케

아마사케는 그냥 따듯한 식혜맛이고, 당고는 그냥 달달한게 맛있었습니다 ' ' ;

#03. 중화거리

중화거리 갔는데 찍을게 그리 없어서 . . .

이리와서

#04. 미나토미라이

이렇게 와서

이렇게 배가 보입니다.

아 . . . 배 조으다 . . .

자 여기서 한번 더 현자타임 !

아 . . . 정화된다 !

여기서 2일차 여행은 여기까지 마치고

3일차 계획 포스팅은 오늘(2.9) 오전 중에 다시 작성합니다.

[클릭하시면 확대되옵니다.]

본격 ! 포레와 함께 떠나는 일.본.여.행. (6박 7일)

대략적인 스케쥴은 이렇습니다.

자, 그럼 투어를 가봅시다 !

김포 공항을 도착.

오후 12시 비행기였는데, 오전 10시쯤에 도착해서 너무나 할 게 없어서

그냥 커피집에서 적당히 시간때우기 시작함.

한번씩 이렇게 찍어주기도 하고

비행기 안으로 들어갑니다.

앞에 친구가 찍혔는데 이런 사소한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사진의 시작은 도촬이라고 하더군요 !

이렇게 밖도 한번 찍어주고

비행기 안을 찍고 싶었지만, 당일 비가 너무 와서 창문이 제대로 안보이네요.

무시하고 비행 스샷은 귀국날의 사진을 기대하며 일본 도착하자마자 다시 한번 샷 !

마침, 전부 뒤를 돌아보고 계셔서 초상권은 존중 해줄 수 있을 법합니다.

이무튼, 일본을 이렇게 도착 !

하네다 공항 안도 이렇게 한번 찍어주고 !

저 세심한 모자이크 !

전 신사라 초상권은 존중해줄 줄 아는 사람입니다.

자, 그럼 하네다에서 마치다까지 그냥 갈 수 없으니

1400 엔을 내고 나름 리무진 버스라는 탑승기구에 탑니다.

이렇게 말이죠.

버스안도 이렇게 아름답게 찍어주고 !

그러고 마치다에 도착했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마치다에 대한 사진은

하나도 찍지 않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까지 쓴 글이 대단히 따분했고 더이상 쓸 사진도 없으니

서비스샷이나 보내겠습니다.

마치다 북오프가서 트레이딩 카드 보니까 일반카드가 300~500엔 하는데

사인 하나 들어가는 순간 9950엔이 되는 마법 !

( 주 : 2013년 2월 초 기준 100엔 = 1200원 )

그리고, 열도의 카라오케(노래방)

분명, 정상적이였던 카라오케가 . . .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오프닝 커넥트를 켜는 순간 . . .

포레 : 오.. 시발 저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 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 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1일차를 마쳤습니다.

그 외에 뭔가 먹고 대단히 재밌었는데

1일차에 정신이 없어서 사진 못찍은게 많아서

2일차 포스팅으로 넘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