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들이 다 늘어졌어 . . . ]
히덕(히다마리 덕구)인 몽쉘과 애달님에게 추천받아
1기부터 쭉 봤는데, 꽤 재밌게 봤습니다. 'ㅡ' /
( 현재 3기까지 있더군요 ' ' ; )
그리고, 지난 포스팅에 적긴 했는데, 일본 문화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
재미가 조금 떨어질 거 같네요.
시리즈 구성이 뭐 어디가 어떻게 된건가 . . . 보는데 애먹었습니다. TㅡT
시리즈 구성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기에는 1~12화까지 있고 추가로 전,후편 ( 총 2편 ) 이 있습니다.
2기에도 마찬가지로 1~12화까지 있고 Ex편이 따로 있고, 전,후편이 있습니다.
그리고, 2기에서 4, 6, 9화가 약 12분 분량으로 2토막으로 짤려 있습니다.
4화의 1편(4-1), 4화의 2편(4-2)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2010년 4월 초인 현재 3기는 1~12화까지 있습니다.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고, 말이 1,2,3화지 시간 순서가 엉망입니다.
( 하루히를 떠올리시면 될 듯 'ㅡ' ? )
그래도 보는데는 크게 지장 없을거 같네요 'ㅡ'
구성은 여기까지 적고 . . .
그냥 대충 감상을 적어보면
정적인 장면에서 역시 샤프트라는 느낌도 나고 . . .
이거 4기 나올삘이 느껴지기도 하고 . . .
무엇보다 3기 엔딩이 노래가 정말 좋네요 ㅋㅋ
그동안에 히다마리 보느라 못했던 작업, 미연시를 슬렁슬렁 하나씩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