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취한다 !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근에 일본어 실력 좀 늘리고자 실제 일본인분께서 운영하시는 음식점에서
적당히 서빙하면서 하루 9~10시간동안 일본어로 이야기하는 귀찮은 일을하고 있어서
최근에 카페고 블로그고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T-T . . .
뭐 아무튼, 쓸거도 없겠다 썰이나 한번 풀어봅시다.
알바하면서 느끼는데, 간사함과 자만 그리고 허영심에 가득찬 인간 개많은거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두가지가 있었는데
한가지로 제가 알바하던 중 사장님하고 옆 가게 아줌마하고 이야기 하면서 제가 일본에 간다고
이야기가 나왔는지, 썰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불려 공부차 좀 하고자 워킹비자를 신청해서
일본 좀 다녀오려니까 그거 다녀와봤자, 아무런 경력, 실력도, 니보다 더 일본에 오래 사는 사람도 있고
겨우 1년가지고의 경험가지곤 아무런 도움도 안된다며 하는 썰을 풀기 시작하더니
별 지랄을 하더군요 -_- . . . 거기다 가면서 썩소까지 지어주시는데
아구창을 그냥 후려갈겨버리고 싶더군요.
( 진짜 입꼬리 한쪽만 올라가는 얼굴 처음봄. )
두번째로, 서빙하면서 단골손님이 2명 있는데 존나 사기꾼같이 생겨서
지도 컴퓨터 잘하는데 아이디어 같은거 내서 회사에 도움줄 수 없겠냐 하면서
컴퓨터는 실패했다 어쨌다 ㅈㄹ을 하는데 세상의 밑바닥엔 이런 씹쓰레기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뭐, 아무튼 저새끼들 때문에 덕분에 할 마음이 더욱 가득해져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시발놈/년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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