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 글은 결론부터 시작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마음에 드는 인물이 한마리도 없다 [ . . . ]
( 다들 머리가 어떻게 된거 같아 히로인들 )
그나마, 인간적인 성격을 지닌 캐릭이라곤 쿠쿠리정도 밖에 없는거 같다 [ . . . ]
[ 붉은 밤이 시작되면 바뀌는 타이틀 화면 ( 왼쪽 → 오른쪽 ) ]
Q. 이거 네타 아닌가여 ?
A. 네타같다고 생각하시면 조용히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최대한 네타 없이 쓰려 노력중
애니 11eyes 하다가 " 뭔가 답답해 ! " 하면서 시작하였다.
아, 감상을 쓰기전에 추가 패치부터 이야기하자.
본사의 추가 패치를 받으려고 갔는데 . . . .
다운 용량이
300MB 다 [ . . . ]
( 여태까지 살다살다 이렇게 패치용량이 큰 미연시는 처음본다 )
이 추가 패치에는 일부 인터페이스 변경 및 일부 CG 처리등 되어있다.
용량 좀 커도 패치하고 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 그럼 감상을 적자.
스토리
수많은 배드 엔딩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
미연시 얼마 안해봤지만, 내가 해본 미연시 중에서
베드엔딩이 두번째로 많은거 같다.
첫번째가 페이트로 기억하는데, 하두 오래되서 가물가물 ;
이곳저곳 스토리가 어디선가 본 스토리들로 이루어져있지만, 대략 할만했다.
솔직히, ' 히로인보고 공략하세요 ' 라는 느낌으로 다시 하라고 하면
난 절대 못할거 같다 [ . . . ] < 애들이 광기가 있어.. ( 무서워 )
오로지 스토리만 보고 진행한 미연시는 정말 오랜만인거 같다.
캐릭터
" 카오리 공략 좀 만들어 주시죠 ! "
내 개인적으로 그나마 카오리가 제일 마음에 드는거 같다.
츤과 데레가 적절히 섞였다고 할까 . . .
( 개인적으로 츤데레를 그다지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이정도의 츤데레면 괜찮은거 같다 )
쿠쿠리, 카오리 이름만 들어선 누군지 모르겠죠 ?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사츠키 카케루 / 미나세 유카 / 쿠사카베 미스즈
타치바나 쿠쿠리 / 히로하라 유키코 / 모모노 시오리
타지마 타카히사 / 나츠키 카오리 / 아카미네 사이코
리젯트 · 벨트르
(リゼット・ヴェルトール)
※ 이래서 가타카나는 . . . .
일본어를 따로 공부한 적이 없어서, 저렇게 읽는게 정확한질 모르겠네요 - - ; ;
아무튼, 이렇게 있다.
이 이상 캐릭터 설명은 적지 않겠다.
클릭하면 이미지가 살짝 커지니, 그 감동은 지금 클릭하며 느끼도록 하자.
BGM ( Back Ground Music )
엔딩만 빼면 전체적으로 노래들이 괜찮다.
< 오프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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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 번역 : 포레 ( testarch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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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き夜に堕ちて 刹那に散りゆく運命
아카키요루니오치테 세츠나니치리유쿠사다메
붉은 밤에 떨어져 순간적으로 뒤섞여가는 운명
キミは何を望む？
키미와나니오노조무 ?
너는 무엇을 원하고 있니 ?
No way to get out one way
逃げる為の術もなく ただ立ち向かうだけ
니게루타메노스베모나쿠 타다타치무카우다케
도망칠 생각도 없이, 단지 앞을 보고 나아갈 뿐
I wanna see your heart
夢と現実の間 過去と未来の狭間
유메토겐지츠노아이다 카코토미라이노하자마
꿈과 현실의 사이에 과거와 미래의 틈새
矛盾だらけの世界 彷徨い続けてた
무쥰다라케노세카이 사마요이츠즈케테타
모순뿐인 세상에서 계속해서 해매였어
儚きキミの願いよ 幾つもの鼓動が生まれ変わり
하카나키키미노네가이요 이쿠츠모노코도우가우마레카와리
보잘것 없는 너의 소망이여 조금씩 고동을 띠어가
悲しみにもよく似た 君の嘆き聞こえ叫びだす炎
카나시미니모요쿠니타 키미노나게키키코에사케비다스호노오
슬픔과도 쏙 닮았어 너의 탄식을 들려달라며 소리치는 불꽃
No way to get out one way
Inside of you, my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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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
내가 이 작품을 처음 봤을 때
" 2006년쯤에 나온건가 " 하고 생각했었는데, 2008년 이더라 [ . . . ]
색상들은 좋은데, 캐릭터 구도가 좀 아니랄까 . . . .
그냥 무난히 즐길 수 있을 정도였다.
여기까지 적도록 하고, 짧게 별점을 주도록 해보자 !
스토리 ★★★★☆
BGM ★★★★☆
그림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