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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つゆきさくら 올 클리어.
Category : Hobby/MYS-☆ | URL : | Written by 포레 ( 2013. 1. 24. 03:01 ) | 신고

 

 

이거하기전에 추주의 어그멘트라거나 츄닝러버라거나 했던 이런 사소한 작품의 평은

 

둘째치고, 결코 여행계획서 작성하기 싫어서 현실도피를 하기위해

 

이러한 감상평을 쓰고 있는게 아닙니다. 절대요.

 

이 작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작성하고 있는거예요.

 

 

 

" 이 거리엔 유령이 존재한다. 그리고 유령의 왕이 존재한다. "

 

 

대략적인 프롤로그의 이야기는 이런식입니다.

 

주인공, 카와노 하츠유키는 불량 학생으로 일컫고 있다.

 

하지만, 란이란 소녀와의 약속으로 반드시 졸업해야하는 상황.

 

그러던 어느 날, 학교내에선 '이 마을엔 고스트가 있다' 라는 소문이 퍼지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가던 주인공은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어린 소녀와 만나게 되는데…

 

이 정도의 전개네요.

 

스토리로 평가치면 소레치루 완전판 나오기 전의 느낌이라고 할까 . . .

 

간만에 이런 남자의 가슴을 울리는 게임이 나왔구나 ! 꺼흑꺼흑 . . .

 

이라 말할 정도로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작품 내용 중에서 위에서도 적었듯 '이 마을엔 고스트가 있다.' 다시 말해서, 많은 고스트들이 있다면

 

그 중에서도 고스트의 왕이 존재하는데, 과연 고스트의 왕이 누굴까 하는 의문으로 플레이어를 몰입시키며

 

또한, 적절한 주인공의 (성적인) 게그. 그리고 결말 방식. 이것이 이 작품의 큰 특징이 아니였을까 합니다.

 

 

 

 

玉樹 桜 (たまき さくら)

타마키 사쿠라

小坂井 綾 (こざかい あや)

코자카이 아야

あずま 夜 (あずま よる)

아즈마 요루

東雲 希 (しののめ のぞむ)

시노노메 노조무

シロクマ

시로쿠마

ラン

サクヤ

사쿠야

竹田 直子 (たけだ なおこ)

타케다 나오코

金崎 恵 (かねざき めぐみ)

카네자키 메구미

来栖 三木 (くるす みき) 

쿠루스 미키

宮棟 閑 (みやとう しずか)

미야토 시즈카

久保 完 (くぼ たもつ)

쿠보 타모츠

 

 

 

 

솔직히, 그래픽이 그렇게 나쁜편은 아닙니다.

 

평균정도 ? 하츠유키사쿠라를 만든 회사가 SAGA PLANENTS 인데 신생회사로

 

그래픽 및 OP 관련해서 유즈소프트에서 지원을 많이 받았다라는 소문이 있더군요 ' ' ;

 

 

 

 

 

空へと発つ花のように 風をはらむ靴底たち

소라에토핫츠하나노요-니 카제오하라무쿠츠소코타치

하늘을 향해 피는 꽃과 같이 바람을 품은 구두창들

 

迷え叫べ笑いながら あの歌が聞こえるか

마요에사케베와라이나가라 아노우타가키코에루카

헤메, 외쳐, 웃으며 그 노래가 들리는가

 

涙と汗くだらね~な 斜め見てりゃ気にもならない

나미다토아세쿠다라네-나 나나메미테랴키니모나라나이

눈물과 땀 쓸데없이, 삐딱히보면 마음에 들지 않는건 당연해


花もオレも水がなけりゃ干涸びる… それだけさ

하나모오레모미즈가나케랴히카라비루…소레다케사

꽃도 나도 물이 없다면 말라버려… 그 뿐이야

 

そんなふうに淋し気に もう笑わないでね

손나후-니사비시키니 모와라와나이데네

그런식으로 슬픈거 같이 웃지마


まだ 止まらないで 腐らないで

마다토마라나이데 쿠사라나이데

아직 멈추지마 썩지마


まだらな道のヒーロー

마다라나미치노히-로

더럽혀진 길의 영웅


春には不器用に扉を開ければ良い

하루니와후키요-니토비라오카레바이이

봄엔 어색한 문을 열면 돼


ほら 満開の花束さ

호라만카이노하타바사

자 만개의 꽃들이야


泣き笑い弾けあう 今日の輝きはキミのもの

나키와라이하지케아우 쿄-노카가야키와키미노모노

울고 웃으며 들뛰는 오늘의 빛은 너의 것이야

 

風を羽織り 太陽あびて コート脱いだ背中押すよ

카제오하오리 타이요-아비테 코-토누이다세나카오스요

바람을 걸치고 태양을 쬐며 코트를 벗은 등을 밀어


花も木々も恥らうようなキミの姿 忘れないよ

하나모키기모하지라우요-나키미노스가타 와스레나이요

꽃도 나무들도 부끄러운듯한 너의 뒤를 잊지 않아


きっと…

킷토…

분명히…


 

空へと発つ花のように 風をはらむ靴底たち

소라에토핫츠하나노요-니 카제오하라무쿠츠소코타치

하늘을 향해 피는 꽃과 같이 바람을 품은 구두창들


迷え 叫べ 笑いながら キミの胸に贈る歌さ

마요에사케베와라이나가라 키미노무네니오쿠루우타사

헤메, 외쳐, 웃으며 너의 가슴에 전하는 노래야


バイバイ

바이바이

bye bye

 

 

儚い欠片舞い散る その光全て照らし導き逢う…

하카나이카케라마이치루 소노히카리스베테테라시미치비키아우…

덧없는 조각이 흔들흔들 떨어져 그 빛 전부 비치어 이끌어가…

 

壊れてゆく感情の果て いつかの夢を捨てるよ

코와레테유쿠칸죠-노하테 이츠카노유메오스테루요

부서져가는 감정의 끝에 언젠가 꿈꿔왔던 꿈을 버리고


正解の無い選択肢しか 僕に残されていないなら…

세이카이노나이센타쿠시시카 보쿠와노코사레테이나이나라

정답이 없는 선택지밖에 내게 남은게 없다면…

 

季節は既に暗く冷たく 温もり求めた心

키세츠와스데니쿠라쿠츠메타쿠 누쿠모리모토메타코코로

기절은 이미 어둡고 차가워 따뜻함을 원하는 마음


君は現れ時間は止まり 物語が始まった…

키미와아라와레지칸와토마리 모노가타리가하지맛타…

너는 나타나 시간은 멈추고 이야기는 시작되었어…

 

真実に近づけば 君を守ることでしか

신지츠니치카즈케바 키미오마모루코토데시카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너를 지켜내는 것밖에


想い示せないまま 冷たい無情が絡まる

오모이시메세나이마마 츠메타이무죠-가카라마루

떠오르지 않은 채 차가운 무정이 뒤섞여

 

狂っている定義が今 調和の糸手繰り寄せ

쿠룻테이루테이기가이마 죠-와노이토테쿠리요세

제정신이 아닌 정의는 지금 조화의 끈을 붙잡아


堕ちていった純粋な瞳は 僕を見透かして…操ってた

오치테잇타 쥰스이나메와 보쿠오미스카시테…아야츳테타

없어져버린 순수한 눈은 나를 통해… 조정했어


誰も責められずに 悪いのは自分だったと

다레모세메라레즈니와루이노와지분닷타토

아무도 탓하지 않고 나쁜건 자신이였다고


想い込んで耐え切れなくて 僕は生まれ変わる心ごと…

오모이콘데타에키레나쿠테 보쿠와 우마레카와루코코로고토…

탓하며 결국 참아낼 수 없어서 나는 바뀌리라 마음자체도…

 

儚い欠片舞い散る その光全て照らし導き逢う…

하카나이카케라마이치루 소노히카리스베테테라시미치비키아우…

덧없는 조각이 흔들흔들 떨어져 그 빛 전부 비치어 이끌어가…

 

 

 

 

  스토리 ★★★★★ (4.7)

  CG ★★★★☆ (4.2)

  BGM ★★★★☆ (4.5)

 

진짜 오랜만에 괜찮은 작품을 한거 같습니다.

 

왜 2ch 랭킹 1위인가, 사람들 사이에서 입에 오르내렸나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겨울 하츠유키사쿠라로 지내보는게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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