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약간의 네타가 있을 수 있음.
올해 1월 4일.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보고 옴.
이야기가 전체적으로 쉽고 괜찮았는데
개인적으론 중간중간 급전개와 타임 패러독스에 대해 설명(소재)이 부족했던 점이 조금 아쉬움에 남았다.
아무래도 이런 것까지 깊게 파고 들 생각없이, 단순히 감동을 주고 싶었다. 라는 메시지가 전달된게 아닐까 싶다.
현재 소설사서 읽고 있는 중인데,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다시 한번 보러갈까 생각하고 있다.
+ - - - - - - - - - - - - +
위 이야기와 별개로
가급적 이 블로그에선 정치적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았는데, 딱 한가지 적고 싶은게 있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안개가 짙어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건지 정말 아무것도 안보였었는데
이번 박근혜 대통령 사건 이후로 대한민국의 짙은 안개가 어느정도 걷히게 된 것 같다.
이 안개가 걷히고 나니 소수의 선동에 국민들이 놀아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이게 되었다.
어찌 이토록 사람들이 자신만의 삶, 권리는 원하면서 자신의 판단은 하나 없이 오로지 남의 판단으로
남들이 다 그러니까 전부 따라가는 그렇게 소신없는 삶을 살고 있는지 너무나 답답하고 안타깝다.
제발 남의 판단이 아닌 자신의 판단으로 대한민국을 살았으면 한다.
흐음... (2) | 2017.02.14 |
---|---|
으...음? (2) | 2017.01.18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 | 2017.01.01 |
12월 중순쯤 할 일들 (2) | 2016.11.24 |
WHO… (0) | 2016.10.31 |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