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아하아.. 노엘쨩... ]

01. cs2 로 시작하는 실행 엔진(주로, 윈드밀 회사에서 나옴) 전용 로더 제작.

( 뭔짓을해도 윈도우가 굳어버리는 현상 회피, 혹은 실행 안되는 경우 처리용 )

처리 완료.

02. FVP 전용 로더 다시 제작.

잠깐 살펴봤는데, 쪼렙때 만든 프로그램이라 아무래도 헛점이 너무 많이 보인다.

파일간의 엑세스 문제라던가, 엔진이 패킹되어 있을 경우라거나 . . .

특히, IAT를 갈아치우는 경우가 대박 -_- . . . . 시간나면 다시 제작.

( FSCH 내의 플러그인으로도 제공하고 있으니, 진짜 시간나면 제작. 아마, 영원히 안할지도 모름... )

03. DISKER 드라이브가 꽃혀있을 경우, 가상드라이브가 아닌 실제 드라이브로 연결.

단, 실제 드라이브가 연결되어 있으나, 실제 드라이브내에 가상 파일로 등록된 파일이 없을시

가상 탐색기로 제공.

( 위 경우엔 파일 이동, 삭제 등을 해두고 가상 디스크 업데이트를 안했을 경우 해당 )

그 외 마이너한 버그 제거 -_- . . . ( 사실 이미 하나 제거했다. )

04. 디버거를 만들어보자.

p.s > 아, 추가로 아르테미스 엔진 확인해보니까 보안상 크게 문제가 있을거 같음.

차라리, 기리기리 엔진을 쓰는걸 권장합니다 [ . . . ]

( 이건 뭐, 리버싱 할 필요 없이, 바이너리 분석만으로 몇분 분석하면 그냥 뚫림 ;

추출해서 재배포하기 너무 간단함. 기리기리는 그래도 나름 암호화에 인증키 비교라는걸 하는데 . . . )

Q1. 필자가 왜 조금 빡쳤나 찾아보시오. (20점)

Q2. 필자가 새벽 3시에 편의점가서 사온 물품이 페트병 음료 2개, 컵라면 3개, 빵 1개를 사왔다.

필자가 영수증을 받지 않고 집에와서 출금이력을 확인해보니 12550원이 찍혀있었다.

왜 조금 빡쳤나 설명하시오. (80점)

Q1에 대한 힌트 : 난 이게 당연히 될 줄 알았지

Q2에 대한 힌트 : 내가 뭘 샀다고 대체 . . . 치킨 시킬껄 그랬나 . . .

p.s > 나중에 찾아보니까 setlocal enabledelayedexpansion 라는 옵션이 있네 . . .

프로그래밍에 제대로 빠진건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진심, 하루 자는시간 제외하고, 거의 10시간이상 코딩질과 컴퓨터 관련 서적 쭈욱 보며 공부하고

서적에 적혀 있는 내용만으로도 부족해 안되는 영어로 필사적으로 구글링해보고

오늘 잠시 멈춰서 자신을 돌아보니, 어느세 이정도까지 자신이 성장해왔나 느낀다.

중, 고등학생 시절부터, 컴퓨터 오류 해결과 해체 및 조립하면 주변에서 컴퓨터 잘한다.

어렸을 땐 뭣도 모르고 그게 "잘하는거다" 라는 말을 너무 솔직히 받아들여

세상에서 원하는 능력(기술), 그것을 실질적으로 느낀게 고3

어머니, 아버지는 속으로 공무원을 원하신듯 하셨지만

내 자신은 초등학생때부터 프로그래머가 되길 원했는데

어머니, 아버지도 고졸이시고, 이래저래 일을 많이 겪으셨는지 나이는 드셨지만

제대로된 사회, 인생 개념이 확립되어있지 않은 내 개인적으론 그런 느낌이다.

( 이건 현재 진행형... 지금도 그러심. 확실히 사회 경험은 많으신듯 한데, 생각 자체는 어린애 같음. )

결국, 부모님께선 아무런 길잡이가 되지 못했고, 프로그램을 필사적으로 어떻게 해보기 위해

가지고 있던 기술 중 하나인 '포토샵' 으로, 게임 한글화 팀에 참여.

프로그래밍 파트에 들어가, 당시 컴퓨터 관련 전공이신 분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얻어

그래픽 한글화 작업하면서 본격적으로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기 시작하고

아마, 그 때부터 일어공부를 하기 시작한거 같다.

한글패치 몇개 발표되고, 머지않아 한글화 팀 해체.

아마, 해체했을 무렵이였을까, 프로그래밍 공부겸 광고제거 패치를 냈던거로 기억한다.

그러고 군대에 들어가서, 상관분에게 인생에 대한 많은 조언을 얻게 되었는데 

( 상관분이 당시 58세... )

좀 말씀을 좀 오래하시는 분이라 좀 꺼려지긴 하지만, 나름 존경하고 있는 분 중 한분이다.

( 타임 프리져라고 한번 말씀하시면 기본 4시간은 듣고 있어야 한다... 지옥과 같음.... 앉아서 4시간... )

이래저래하다, 마침, 아는 동생이 슬슬 일본 유학에서 졸업 무렵이고 친구놈도 일본간다고해서 간 게

일본 워킹홀리데이

아 중간에 JLPT 딴거도 있구나...

심심해서 JLPT 접수 넣고 시험치러감. 웃긴건 집에 라노베 원서는 있지만

저거 딴다고 관련 서적이나 이딴건 하나도 없음. 그리고 하드에 미연시가 내 교과서임.

아무튼, 취직할 때, 우선, 워홀 비자로 일하다가 끊길 때쯤에 정규직으로 바꿔서 일할까 하다가

나이차고 들어가면 좀 불리해진다고해서, 한번쯤 일본 여행 가볼겸,

내 여지껏 공부해온 일어실력에 완성도를 높힐 겸 다녀오게 되었다.

귀국하니, 프로그래밍에 관한 내용이 아주 잠깐 머리가 새하예져 일주일정도 다시 몰입하니

어느정도 돌아온 상태.

지금은 완전 복귀된 상태이고...

이렇게보니 진짜 내가 한 짓도 은근히 많구나...

다들, 어렸을 때 "님 언제까지 덕질할거예요" , "한심해 보임여" 이런 얘기 좀 듣긴 했는데

지금와서 요세 나를 보는 놈들은 "너 능력보면 부럽다" 라는 이야기 많이 듣는다.

( 어쩌다보니 내 자랑이 되어버림 -_- ;;; )

왜 여기까지 글을 썼는지 모르겠는데, 공부하고 검색하다 문득 떠올라서 한번 찍하고 싸본 글임.

그리고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긴 한데 티스토리 기능에도

네이버 블로그 같은 서로이웃 기능 같은거 있었으면 참 좋을거 같다.

정확히는 서로이웃 기능보단 검색에 노출되지 않게 했으면 좋겠는데, 뭐 없나 . . .

[장점]

- 코드가 간결해서 편하다.

( 즉, 개발시간이 상당히 줄어든다. )

- 지원하는 라이브러리가 많아 조금만 연계해서 사용하면 단시간에 프로그램을 만들어낼 수 있다.

( 이 또한 개발시간이 줄어든다. )

- 결과물을 바로바로 볼 수 있다.

( 인터프리터 언어 )

- Java 만큼은 아니지만 호환이 좋다.

( OS 마다 파이썬을 설치할 수 있으며, 동일한 라이브러리가 존재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단점]

- 저급 핸들링은 좋지 않다.

( 특히, 바이너리 레벨로 건드리는 일이 많은데 건드리려면 골때린다. )

- 아직 개선의 여지가 필요한 미완전한 언어인 듯 하다.

( 이 부분은 특히 ctypes 라이브러리에 문제가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핸들값을 제대로 넣어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검색해서 찾아보면 나만 그런게 아닌듯하다. )

- 복잡한 연산을 연속적으로 행할 경우 어울리지 않다.

(느리다.)

[결론]

- vs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간단한 테스팅 할 때 종종 쓰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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