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스크린샷을 보고 初めまして / 始めまして 에 관해서 조금 생각해보았다.

통상, 일본에서 初め(하지메) 는 영어로 치면 first, 始め(하지메) 는 start 정도 느낌이다.

간단한 예를 몇가지 들어보자.

仕事を始めます。

시고토오하지메마스

일을 시작합니다.

この仕事は初めてです。

코노시고토와하지메테데스

이 일은 처음이예요.

http://detail.chiebukuro.yahoo.co.jp/qa/question_detail/q125656797

일본 야후 지혜주머니(한국으로 치면 네이버 지식in)의 답변에 따르면

始めまして 보다 初めまして 라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많다.

오히려, 始めまして 라는 표현이 잘못됐다는 말조차 존재할 정도이다.

그렇다면, 始めまして 은 완전히 틀린 표현일까 ?

[ 일본 goo 국어사전 ( http://dictionary.goo.ne.jp/jn/176053/meaning/m0u/ ) ]

[ 야후 국어사전(일본) ]

위 스크린샷, 일본 국어사전 goo 사이트, 야후 국어사전에 따르면 始めまして 라는 표현 또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일본 국어사전에도 始めまして 가 맞는 표현으로 적혀 있는 만큼

始めまして가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初めまして 을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다.

여담 ) 初めまして 를 始めまして 로 잘못 쓰는 사람이 하두 많아서 일반화시켜버린게 아닐까

오랜만에 이루나 전기 들어갔더니 길드는 거의 죽어갔고 친구 목록도 거의 죽어가서

템정리하고 슬슬 나가려던 차에 갑자기 엄청 반갑게 반겨주시는 분이 계셔서 눈물이 날 뻔 했다.

최근에 내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면 이런 순수한 인정(人情)을 받아본 것도 굉장히 오랜만이라 생각된다.

내가 각박해진건지, 세상이 각박해진건지………

암호화방식이 총 3가지라니 . . . !!

시간만되면 인터페이스만이라도 한글화해보고 싶다 . . .

그래, 언젠가 네놈이 올줄 알았지만 지금 올 줄은 몰랐다 -_-...

일반적인 접근 방법으론 entry 의 목록으로 올린 후 스크립트를 통해 해당 entry 경로를 찾아가는게 정석이나

스크립트를 읽은 상태에서 원하는 파일을 불러오고자 하는 경우

( Script -> load -> file )

해당 파일 이름을 해쉬화 시켜 해당 파일을 찾아옴.

동시에 해쉬화 시키기 전에 원본 파일 이름을 로테이션하며 파일을 암호화 시키면

파일 이름을 알기 전까진 암호화 풀기는 굉장히 난해해진다 -_- ;;;

일반적으로 회원관리하는 홈페이지에서 암호를 해쉬만 저장하는 것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싶다.

대충 이런식으로 풀린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