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서버용 PC로

1. 라즈베리파이2

2. 저가형 테블릿PC

3. 스틱PC

를 생각하고 있는데

여기서 문제는

2, 3 번을 선택하면

・운영체제를 갈아엎어야하고,

・micro USB -> USB 변환포트

・USB 허브

・(선택) USB -> LAN 변환포트

이 4가지를 해야하고

2번의 메리트라고 하면 당연하겠지만 터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고

3번의 메리트라고 하면 작아서 공간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1번의 메리트라고 하면 micro USB, lan 변환 등을 구매할 필요가 없고

2, 3번보다 2배정도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찾아보니 그놈이 그놈) 인데

과연 어느게 좋으려나 . . .

내 지식인 답변하다 채택안할거 같아서 지운적은 많아도

발암걸릴거 같아서 답변도중 삭제는 또 처음이네 -_- ;

첫번째 발암은 질문 올려놓고 내가 단 답변을 복사해서 그대로 또 다른 질문으로 올림.

( 여기서 좀 큰 빡침을 느낌 )

두번째 발암으론 질문자가 내 블로그 볼 지 모르겠지만

char msg[30] = { 0, };

이라 적어두고

msg[30] = 0;

이라고 병x같이 적어둔 이 부분은 확실히 내 잘못이긴한데

( msg[29] = 0; 임. )

추가 질문으로 독학하셔서 서버, 클라까지 작동시키신 분이

어디다 반복문을 적어야 계속해서 작동하나를 모르는건 좀 문제가 많네 -_- ; ; ;

( 이미 서버, 클라까지 작동을 해봤다면 흐름을 아니까 어디다 반복문을 박아야하는지 이해할덧

설령 모르더라도 일단 한번 아무데나 박아보고 박아본 흔적이라도 보이는게 성의이자 예의가 아닐까 싶음. )

삭제시킨 제일 결정적인 이유는 마지막에 올라온 의견으로

msg[30] 선언해두고 msg[100] = 0; 으로 하니까 괜찮아졌네요. 라는 의견보고 바로 삭제.

( 올라온 코드의 복붙 퀄리티를 보고 알아봤어야 했는데... )

요새, 이래저래 주변에서 작은 일들이 조금씩 터지는데 좀 조심하고 다녀야겠다 -_- ; ; ;

p.s ) 20:03 내용 추가.

 [ 오늘 받은 쪽지 1 ]

 [ 오늘 받은 쪽지 2 ]

이런게 진정한 매너가 아닌가 싶다. 뭔가 해봤다는 '성의'가 들어가있다.

이정도로 적어주면 나도 기분좋게 답변해주는데 -_- ; ; ;

내가 너무 큰 걸 바라는걸까...

제목그대로 일단 기존 사용하고 있던 트위터는 접었습니다.

있을까 의문이긴한데, 혹시나 제 최근 트위터를 보신 분이시면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대략적인 상황을 아시리라 믿습니다.

( 일본어 가능하신 분들에 한해서 )

트위터 도중 약간의 폭언 등이 있었으나, 이 점에 대해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불쾌감을 드린 점.

정말 죄송하고,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트위터에 관한 연락 관련은 특정 분들에게 다시 어떠한 방법으로 전해드렸으며,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평소에도 제 주변에 계신 분들이 굉장히 좋으신 분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 정말 주변에 있으신 분들이 얼마나 좋으신 분들이였는가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부족한 저 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관계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제 새벽

옛날 온라인 게임 중 현재는 서비스 종료된 게임 중 하나의 팬카페(?)에서 뭔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공지를 보고

솔깃했는데, 리소스 조차 추출하지 못한 시점에서 개발이 가능한가에 의문을 품었다 -_- ; ; ;

( 자신들이 독립적으로 리소스를 만들어낸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 . . )

그래서, 추출만이라도 도와주면 개발에 어느정도 수월해지지 않을까 해서 추출까진 했는데

' 애초 개발한다는데 서비스 종료된지 한참된 게임이라도 멋대로 개조해서 배포해버리면 위법 아닌가...? ' 싶어

허가 계약서는 받았는지 확인해보니, 허가 계약은 정확하게 보이지 않고 그나마 보인 문구가 

[ 일부 스크린샷 발췌 ]

이거로봐선 아무리봐도 허가되지 않은거 같아, 생각을 포기하고 파일을 삭제했다. -_- ; ; ;

제가 일본에 있었을 때의 썰을 하나 풀어볼까 합니다.

설마, 이런 사태가 일어났으리라 본인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설마, 이런 끔찍한 사태가 일어나리라 생각치 못했습니다.

원인은 바로 이것.

예, 위 놈은 2015년 5월에 발매한 녀석입니다.

자, 우선 보시죠.

2014년 3월 발매 미연시 목록입니다.

제 덕력으로 추측해봤을 때

칸은 빨간색은 좀 팔렸을만한 것들, 파란색은 빨간색보다 훨씬 팔렸을만한 놈들로 초록색칸은 특전부분입니다.

발더스카이 시리즈나 ALcot, 아카츠키 WORKS 은 언제나 잘팔리는 놈들이고

( 는 ALcot은 이제 죽어간다고 들었습니다만... )

기가와 Alcot 에 비해서 비교적 역사가 짧은 Rosebleu 은 의외로 꽤나 팔리는 편입니다.

( 제가 이 쪽 회사 게임은 안해봐서 스토리가 좋은건지 그림체에 끌린건지 모르겠는데... ) 

FLAT도 은근히 잘팔리는 편이고 총기사는 작화의 힘입어 잘팔리리라 당시 예상은 했지만

결말은... 검색해보세요.

이런저런 이유로 3월에 미연시 하나 사자라는 마음을 먹고

1. 그림체 2. 연기 횟수 3. 특전을 바라보았을 때

여기서 선택할 수 있는 게임은 ALIA'S CARNIVAL 밖에 ㅇ벗던 것 !

먼저, 총기사를 뽑자니 이놈의 회사는 심심하면 연기하니까 귀국 날짜는 다가오는데 언제 나올지 모르고

( 덕분에 최악의 사태를 피한듯 . . . )

양치기를 사자니 본편도 사지 않은데다 복사, 붙여넣기 얼굴은 보고 싶지 않고...

( 그렇다고 어거스트 그림체가 안좋은건 아닌데... )

여기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하나 ! ALIA'S CARNIVAL 밖에 없던 것 !

그래서, 쿨하게 특전에 맞춰 2개를 질러버렸습니다 ☆

[겟츄]

[트레이더]

설마, 이게 팬디가 나오겠어 라는 마음으로 있었는데 -_- ; ; ;

팬디가 나오던 것 !

팬디가 나오는건 둘째치고, 본편의 이야기도 팬디에 전부 들어가 있던 것.

에이 ㅅㅂ... 이럴거면 그냥 얌전히 미래를 위해 발더스카이랑 양치기나 지를껄 -_- ; ; ;

( 얘네는 내놓으면 팔리기라도 하지 )

이렇게 여러분은 눈 앞에서 2만엔을 날린 우둔한 자를 보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