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딱 내포즈네 . . . (남자라는게 문제지만...) ]

워홀 준비서류 작성해야하는데 . . . 지금 느긋하게 슈라바라 3권 읽고 있습니다.

지금 반정도 읽었는데, 이제 제대로 수라장상태로 넘어가네요 ㅋㅋㅋ

역시 이런 하렘이면서 서로 경쟁하는 분위기의 글이 너무 좋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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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이번 2분기에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 준비중인데

( 준비과정에서 하나라도 어긋나면 내년으로 미룰 예정입니다. )

오늘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보니 호주 워킹홀리데이 어쩌구 급상승해서 보니까

호주의 사회 밑바닥에서 일한다 어쩐다 기사가 나있더라구요 -_- ; ; ;

관련 기사를 읽다보니 이런 글이 있더라구요.

"(전략)……언어도, 자금도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채 호주에 온 워킹홀리데이 청년들은

현지에서 수많은 피해와 범죄의 대상이 된다."

당연한겁니다 -_- . . .

최소, 현지인과 대화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언어 능력은 있어야 알바라도 써줄거 같은데 . . .

이건 말도 안되고 뭣도 안되니 밑바닥에서 일시키는건 지극히 당연하다고 봅니다.

( 제가 고용주라도 차라리 좀 일 못하더라도 말 알아듣는 현지인 뽑지

일은 그냥저냥 잘하는데 한번 설명하려면 삥 돌아가야하는 외국인을 뽑진 않을거 같습니다. )

그렇게해서, 1~2달 이상 거주하고도 제대로된 일자리 하나 못찾는다면 그냥 귀국하는게 답이라 보구요.

아무래도 알바를 해서 그 알바를 통해 경험이 쌓였으니

가도 잘할거다, 써줄거다라는 생각으로 가는건지 모르겠는데 . . .

아, 아무튼 이 글을 쓰려고 포스팅한건 아닌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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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분기 애니 라인업 보니까 상당히 괜찮은 작품들이 많더군요

특히나 . . . 기대하지도 않은 . . . . 애니화 될거라 생각치도 않은 . . . .

이 녀 석.

저번 여행가서 만화책으로 읽었는데 . . . 무로미상 이거 졸라 웃깁니다.

역시 저거 책읽고 제일 인상깊었던건 . . .

" (물고기 알 꺼내들며) 여기다 정○을 뿌려줘 ! "

[부화시키기 위한 과정으로 실제로 하진 않습니다.]

이런 게그들이 속속 나오는데 취향탈지도 모르겠는데, 저는 재밌었습니다.

그 외에 초전자포 2기, 내여귀 2기, 일하는 마왕님, 데이트 어 라이브,

냐루코 2기, .....하야테 5긴가...? 기대작인가 ? 이거 ? 등

볼만한게 좀 많더라구요.

2분기 애니 방영될 총 PV 동영상 : http://video.fc2.com/content/20130315ZV2xpBR7

그리고, 자막은 솔직히 제 자막이 맞는건지 틀린건지

보는 사람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몰라서 당분간 또 잠적합니다.

러브라이브는 후빨러로 열심히 적었고, 그 외에 기회가 된다면 . . .

[하지만 난 비비드따윈 안보지 !]

간만에 재탕겸 스타오션 EX 한편을 잠깐 봤는데 . . .

본편하고 더빙판 있는데 . . .

오프닝, 엔딩은 솔직히 더빙판이 더 좋은거 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런 애니 진짜 오랜만이다 . . . )

그리고, 지금 あえて無視する君との未来(애써 무시하는 너와의 미래) 하는데

이거 진짜 빵빵 터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선생]

이런 게그 정말 마음에 듭니닼ㅋㅋㅋ

※ 읽기전에 주의

- 제목에서도 적혀있지만 '견해'. 즉,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뭐가 옳다, 아니다의 논쟁은 삼가해주세요.

제가 덕질을 한지도 어느덧 7년차가 되어가네요.

저가 주로 접하는게 미연시 계열이고, 그 외에 애니, 라노베 등을 접하는데, 하두 할거도 없고 심심해서 글 이나 한번 올려봅니다.

한국 라노베, 일본 라노베. 이 중에서 이번 글은 한국 라노베를 비판을 비롯한 일본 라노베의 특성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제가 한국형 라노베를 별로 접하진 않았지만, 다읽어보거나 읽다 때려친것들을 이야기하면 약 2권정도 되네요.

노○○진 에서 발매한 엔○ ○후의 ○○ 라거나 대명○와 마○의 ○○○ 라거나 읽어보고,

그 외에 발매하는것들의 목차를 발매할때마다 한번씩 쭉 살펴봤는데, 구매욕이 들지 않습니다.

정확히, 라노베 일러스트를 보면 구매욕이 조금 들긴하는데, 내용을 생각하자니 돈이 아깝다 생각하고

책을 올렸다 내려놓은 일이 한두번이 아니죠.

그만큼, 우리나라 일러스트의 경우엔 일본에 뒤지지 않는데, 결국 내용에서 엄청나게 뒤쳐진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뒤쳐짐의 이유 중 하나가 '우리나라 사람의 정서에 따른 글쓰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형 라노베를 읽어보면, 욕이 난무할 뿐더러, 하앍이라거나 인터넷말고 한국 실생활에서 자주쓰이지 않는 용어.

한 때 인터넷 소설로 열풍했던 귀○니 씨의 소설을 보듯, 너무 과다한 용어로 눈쌀이 찌푸려지고

특정 취향에 맞는 사람들만 이해하고 그 외에는 이해하기 힘든 그런 소설을 내놓고 있는게

우리나라 한국 라노베의 실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번째로, '독자층이 대부분 10~20대 남성이라는 점' 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한국 여성분들이 조금 드센경향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한국 남성의 경우엔 드센 여자보단 조금 자신을 이해줄 줄 아는 그런 여자에 로망을 가지시는 남성분들이 . . .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러기에, 한국 현실의 그대로의 느낌을 비추어 캐릭터에 내기보단 지금 캐릭터보다 더 순화된

그런 캐릭터를 양산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세번째로, '가벼운 내용의 소설이 아닌 얇아진 판타지, 무협 소설' 을 쓴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대작친 바○모노○○○ 라거나 일반 소설에서 라노베로 재생산되는 어○○ 라거나

이런 책들의 인기의 비결은 무엇이였을까요 ?

그냥 하렘이 있고 가벼운 이야기가 있는 수준이 아닌 참신하고 적당히 무게감이 있는 이야기

그 위에 적당한 연애선이 존재하기에 대작이라고 평을 받은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여기쯤 와서 라이트 노벨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

라이트 노벨 다시 말해서, 가벼운 소설이란 느낌인데 일본 라노베 같은 경우엔 진짜 한손으로 피고

넘길 수 있을 정도지만 한국 라노베 같은 경우엔 다른 서적보다 얇은 편이긴 하지만 한손으로 넘기긴

조금 힘들죠.

다시 말해, 위 굵은 글씨에 적었듯, 판타지/무협 소설이 독자가 읽기 편한 사이즈로 바뀌었다. 라는 시점의

인식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 라이트 노벨 지원자 연령대보니까 상당히 낮은거 같은데, 조금 각성해서

좀더 좋은 라이트 노벨이 한국에도 발매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p.s > 그리고 모사의 모작품 번역 잘못된거 이야기를 꺼냈으면 최소한 답장은 하는게 예의가 아닌가 싶네요 -_- ; ;

생각보다 많이 나왔네 . . . 

p.s > 요새 개인적으로 생각드는게 yes24 택배서비스고 물품 처리등 문제가 많아서

알라딘으로 갈아탈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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